디모데 한울 충훈부 3개 센터 아동 및 청소년 대상, 관람권 차량 등 제공

▲ 사진=하이트진로

[애플경제=이해리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키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디모데지역아동센터, 한울지역아동센터, 충훈부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 33명에게 경기 관람권과 차량을 제공했다. 

이날 하이트진로 직원 7명과 참석한 아동, 청소년들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을 관람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적은 저소득 가정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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