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쁘띠첼' 봄 신제품 3종 출시

CJ제일제당은 봄의 대표 과일 딸기와 복숭아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한 '쁘띠첼'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 '쁘띠첼 미초 복숭아',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 등 3종이다. 

'쁘띠첼 스윗푸딩 스트로베리'는 상큼한 딸기 농축액과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은 푸딩이다. '쁘띠첼 미초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발효초다. 천연 유기산이 많고 비타민C,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봄철 필요한 영양소를 쉽게 섭취할 수 있다. '쁘띠첼 복숭아 젤리 벚꽃 한정판'은 쁘띠첼 복숭아 과일젤리에 벚꽃 모양의 젤리를 추가로 넣었다. 

홍지연 CJ제일제당 쁘띠첼 마케팅담당 과장은 "봄철을 맞아 딸기와 복숭아 등 상큼한 과일맛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해 이번 신제품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젤리, 푸딩과 음용식초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진=크라운제과

크라운제과, 딸기·체리 담은 '하임블라썸' 출시

크라운제과는 얼려먹는 초코과자 하임의 봄 한정판 '하임블라썸'을 선보인다.

하임의 부드러운 웨하스에 제철과일인 딸기와 체리로 맛을 냈다. 제품 포장도 밝고 화사하게 진한 핑크빛 바탕에 흩날리는 벚꽃을 표현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벚꽃이 활짝 피는 봄나들이에 어울리는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시원하게 얼려 먹으면 화사한 봄의 느낌이 더 진해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사진=풀무원

풀무원,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소스' 2종 출시

풀무원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비법 소스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편 요리의 인기가 지속되고 1인 가구의 증가로 소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드레싱 소스, 디핑 소스, 쿠킹 소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소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간장 소스'는 간장 베이스의 액상 타입 소스로 짠맛을 줄인 건강한 양조 간장을 사용해 깔끔한 뒷맛이 일품이며, 새콤달콤한 맛과 풍미가 살아있다.

'요리가 맛있어지는 비법 마요 소스'는 마요네즈 베이스 소스로 양파·피망·마늘·파슬리 등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진하고 풍부한 맛을 담았다. 특히 현미유로 만든 마요네즈를 사용해 트랜스 지방이 적고 더욱 고소하다.

 

▲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4월2일 '사이다데이' 이벤트

롯데칠성음료가 4월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칠성사이다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일까지 롯데칠성몰에서 '럭키 사이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칠성사이다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카카오톡과 연계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도 준비했다.

럭키 사이다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250ml 캔 4개와 칠성사이다 모양의 천연비누, 칠성사이다가 새겨진 파우치에 롯데칠성몰 상품권·백화점상품권·영화상품권·커피교환권 중 1매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롯데칠성몰에서 다음 달 2일까지 하루에 250개씩 총 2000개 한정 판매한다.

퀴즈이벤트는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칠성사이다와 관련한 3문제를 모두 맞추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4242명에게 경품을 준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롯데칠성몰 1000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는 사이다데이에 펼쳐지는 이벤트로, 카카오톡에서 롯데칠성몰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고객에게 해당 이벤트 내용과 난수번호가 일괄적으로 발송된다.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에 난수번호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 1만원대 스페인산 캐주얼 와인 '프리키' 출시

롯데주류가 롯데백화점 단독 와인으로 스페인산(産) 캐주얼 와인 '프리키(Friki)'를 출시한다.

스페인을 대표하는 레드 와인 품종 '템프라니오' 100%로 만든 '프리키'는 알코올 도수 13.5도의 레드와인이다. 진한 체리빛 색감과 야생 베리류의 풋풋하고 복합적인 과일향, 산뜻하게 퍼지는 탄닌의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에서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프리키는 와인 선택을 주저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한 와인"이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1만원대의 가격과 캐주얼한 분위기의 패키지 적용 등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다양한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 사진=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 저온살균 막걸리 '느린마을 늘봄' 출시

배상면주가가 갓 빚은 상큼한 봄 맛을 오래도록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느린마을 늘봄'을 출시했다.

느린마을 늘봄은 배상면주가의 대표 생막걸리인 '느린마을막걸리'의 특징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효모군의 활성화를 막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타 제품에 비해 국내산 쌀 함량을 2배 가량 늘려 만들어 제품력을 높였다. 

병 디자인을 '봄'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핑크빛 꽃 디자인으로 꾸몄다. 느린마을 늘봄 막걸리의 알코올도수는 6도, 용량은 750ml이며, 유통 기한은 1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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